사파리 파크1 고릴라 코로나 확진 고릴라 코로나 확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동물원인 사파리 파크에 살고 있는 고릴라들이 코로나 확진 판정받았습니다. 미국 농무부는 사파리 파크의 고릴라 두 마리가 기침 등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총 3마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현재 사람을 제외한 영장류의 코로나 19 감염 사실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충격이네요. 고릴라들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에 야생동물 관리 직원 중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긴 하지만 그는 고릴라 주변에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행이도 일반인 분들은 12월 6일부터 입장 제한이 돼있었다고 하네요. 동물원 측은 고릴라들이 별 증상은 없고 충혈 현상과 기침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특수한 상황.. 2021.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