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포차끝판왕1 광진구 헌팅포차 포차끝판왕 코로나 확산 서울 광진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36명이 발생되었습니다. 서울시는 광진구 지역 내 음식점인 '포차 끝판왕'과 '1943 건대점' 이용자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검사를 받으라고 전달한 상태입니다. 해당 음식점의 이용자가 최초로 코로나19 감염에 확진이 된 날짜는 29일로 음식점 직원과 이용자, 혹은 이들의 지인들을 포함한 14명이 감염되었고 이날 하루 동안 21명이 추가 확진되어서 현재까지 총 3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아이러니한 사실은 포차끝판왕은 제가 알기로는 헌팅 술집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계속 운영해왔던 건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이유를 찾아보니 포차 끝판왕이라는 술집은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을 한 상태이기에 영업이 가능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최근 클.. 2021.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