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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떳다 강문경 우승

by 영화속여행 2020. 12. 26.

SBS TV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인 '트롯 신이 떴다 2'의 우승자는 강문 경이였습니다.

6개월 동안의 험난한 대장정을 마무리하였는데요.

우승자인 강문경은 어떠한 사람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름 강문경

#출생 1985년 전라북도

#학력 순창고등학교 / 중앙대 국악학과

#데뷔 2014년 1집 앨범 <아버지의 강>

#소속 SW 엔터테인먼트

#STORY

강문경은 1985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가 벌써 36세입니다. 데뷔를 2014년 30살에 늦은 데뷔를 하였고 벌써

6년이란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그는 사실 '미스 트롯'의 우승자인 송가인과 같은 중앙대학교 국악학과 출신이죠.

그는 데뷔 전부터 이미 탄탄한 실력을 갖춘 가수였고 대부분의 대회에서 판소리로 수상을 많이 하였기에

아마 판소리가 전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데뷔 7년 차인 그는 잘 풀리지 않는 상황에 점점 노래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가는 와중에

'트롯 신이 떴다 2' 프로그램을 만나게 됩니다.

 

#PROCESS

강문경은 1라운드 때 결승까지 오를 생각보다는 1라운드만 잘해보자라는 생각을 하고 노래를 끝냈지만

결과는 굉장히 낮은 점수였고 본인은 여기까지인 사람인가 보다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노래와 무대에 더 집중을 하였고 정신을 차려보니 결승까지 왔다고 말했습니다.

결승에서 그는 사실 트롯 점수는 3등이었기에 우승 가능성은 커 보이지 않았으나 대국민 문자투표 합산 결과에서

1등을 차지하며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썼습니다. 

우승한 강문경은 "진짜 우승할지 몰랐다 ,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습니다.

 

 

#SUPPORT

사실 강문경의 뒤에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습니다.

소속회사의 대표이자 가수이신 서주경인데요.

강문경이 데뷔 7년 차에 올 때까지 자신의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계속 끌고 와주신 은인이라고 합니다.

그는 단 한 번도 소속사로부터 압박을 받아본 적이 없을뿐더러

어머니의 유방암 수술의 지원금 또한 내주셨다며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특히나 이번에 우승상금 1억 원을 전부 대표님에게 전해드린다며 화재가 되었는데요.

얼마나 강문경에게 소중한 사람이고 고마운 사람인지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12월 30일 수요일 밤 9시

SBS 트롯 신이 떴다 2 -라스트 찬스는 12월 30일 수요일 밤 9시에 감독판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를 찾아온다고 합니다.

경연은 끝났고 무대의 아쉬움이 있는 분들은 더 풍성하고 알찬 무대를 볼 수 있겠네요.

우승자인 가수 강문경을 알아봤고요 계속해서 좋은 음악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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