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하은별 연기 논란

최근에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인 펜트하우스 평균 시청률이 23.7%나 됩니다.

21부작인 이 드라마는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자극적인 요소들과 줄거리등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는데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받쳐주면서 드라마를 잘 이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슈

하지만 최근 14화 에서 하은별(최예빈)이 배로나(김현수)에게 화를 내는 장면에서

연기가 너무 어색하여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장면에서 제가 느끼기에는 화내는 장면이다 보니 감정 표출하는 데에 있어서

너무 과한 연기가 들어간 것 같다는 생각이였습니다.

시청자들은 최예빈이 하는 연기는 눈썹이랑 콧구멍으로 한다,

드라마의 흐름이 깨질만한 어색한 연기를 한다 등 냉철하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온 것만 보더라도 배우가 연기를 못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녀는 누구인가?

이름 최예빈

나이 23세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학력 한국예술 종합학교 연기과 재학  

작품 펜트하우스

특이사항 대학교 입시 당시 중앙대, 동국대, 단국대, 성균관대, 서울예술대학을 모두 합격한 인재.

 

프로필을 보시면 지금 찍고 있는 펜트하우스가 첫 작품입니다.

단편영화나 영화의 단역으로 출연한 적은 있지만 펜트하우스에서는 조연으로 등장하며 프로들만이 

있는 촬영 현장에서 본인의 실력을 100프로 발휘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캐릭터 자체가 정신질환도 있으며 시기 질투 등 복합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는 캐릭터이기에

처음부터 프로처럼 연기를 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댓글

누구나 처음은 있기 마련입니다. 

경험이 쌓이고 쌓이면서 자신의 노하우가 생기고 일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게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23살뿐이 안된 배우 최예빈은 본인의 연기력이 부족함을 느끼고 더욱 성장하려는 마음도 

있겠지만 본인의 연기 때문에 드라마를 망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 있을 정도의 

이슈와 댓글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짧은 생각으로 사람을 판단하여 채찍질만 하지 마시고 더욱 발전할 배우를 생각하시면서

응원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