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TCS 국제학교 위치와 주소, 집단감염 확산 불러왔다

광주 TCS 국제학교 주소 <목련로 253번 길 132(운남동)>,  광주 에이스 TCS국제학교 주소 <임방울대로 1008-7(신용동)>,  광주 티쿤 TCS국제학교 <남구 서문대로 737-1(남구 광명 서현교회)> 지금 알려드린 곳에서 코로나 집단감염이

엄청난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집단감염이 될 수밖에 없던 이유

지난 20일 오후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건물 내 공간에서 다수의 사람이 모여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됩니다. 

북구청 안전총괄과 직원들은 경찰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하여 이들을 조사한 결과 총 123명이 비어있던 이 건물 공간에서 2~3일 동안 학습을 했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단속 당일에는 60여 명이 종교 수업 등 집단활동과 식사를 한 

사실만 확인하고 5인 이상 집합 금지 방역지침을 어긴 사안이지만 교육 시설의 경우 과태료 부과 없이 이들을 아주 깔끔하게 해산조치합니다. 이들은 문제의 장소인 광산구 운남동에 위치한 광주 TCS 국제학교 관련 시설로 돌아가죠.

그리고 26일 100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옵니다.

 

광산구는 "25일에야 관련 보고를 전달 받았는데 강시에는 이미 광주 북구 소재 에이스 TCS국제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와 후속 방역 조치가 진행 중이었다" 말했으며 또한 전수검사 이전에는 해당 시설인 광주 TCS 국제학교에서 집단 합숙

학습이 이뤄지고 있는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광주시의 미숙한 처리가 너무 아쉬운 상황이며 다시 또 집단감염이 무섭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확대

광주에서만 집단 감염이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너무 화나고 지치는데요. 왜 그런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광주 TCS 국제학교는 선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이며 한마음교회에서 운영 중입니다. 그리고

IM선교회 관련 조직으로 122명이 합숙 교육을 받았는데 66명은 다른 지역에서 왔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IM선교회 사이트 

위에 보이시는 바와 같이 정말 전국 다양한 곳에서 IM선교회 교육기관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주목해야할 점은 문제가 발생했던 광주에서보다 대전에서의 확진자 수가 광주보다 훨씬 앞서고 있다는 것입니다. 분명 종교집단의 모임이 불가하며 학교나 학원 같은 곳에서도 방역을 철저히 실행하며 인원의 제한을 두고 힘겹게 운영하고 있는데 떳떳하게 전국에 있는 학생들을 모아서 좁은 공간에 100명 이상의 사람을 집어넣어 교육활동을 한 것뿐만이 아니라 같이 합숙을 했다는 것이 정말 믿어지지 않으며 이와 같은 사실을 부정하고 싶네요. 또한 광주 TCS 국제학교에 모인 학생들의 나이가 대부분

6세부터 10대까지의 미성년자였다는 것이 진짜 정말 화가 나네요. 심한 말이 목구멍까지 차오릅니다.

 

전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지금까지는 상상할 수 없었던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세계 모든 인구가 코로나 19가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으며 대한민국 또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면서 코로나 19가 종식되는 날만 뼈저리게 기다리고 있는데 말도 안 되는 이기심으로 방영 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 사람들까지 피해를 주려고 가만히 있지 않는 것인지 정말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부디 위에 적은 광주 TCS 국제학교와 관련된 지역 주소들을 확인하시고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빕니다.